르네상스, 상업용 임대 교육 세미나
뉴욕시 공인 비영리단체인 ‘르네상스’가 한국 소기업을 위한 맞춤형 교육 시리즈를 진행한다. 르네상스는 뉴욕한인봉사센터(KCS)·시민참여센터(KACE)와 협력해 오는 5월 8일(수)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상업용 부동산 임대와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한국어와 영어로 나뉘어 개최되는데 오후 2시부터 3시까지는 최영수 변호사가 한국어로, 오후 3시부터 4시까지는 박제진 변호사가 영어로 진행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소기업 운영자들이 사업을 할 때 반드시 알아야 하는 ▶상업용 부동산의 임대 계약의 중요성과 주의사항 ▶임대료 미납 상황시의 대처법 ▶퇴거소송을 당했을 때 대처법 ▶기타 사업을 보호하기 위한 필수 지침 등에 대한 자세한 정보가 제공될 예정이다. 한편 르네상스는 뉴욕시 5개 구역과 뉴저지·롱아일랜드·허드슨 밸리 지역의 소기업들을 대상으로 한국어 등 다양한 언어로 저금리 대출, 교육 프로그램, 개인 맞춤 상담 등을 통해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르네상스 행사 또는 각종 프로그램 관련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www.renaissancesbs.org)를 참조하면 되고, 웨비나 등록 문의는 646-450-1657(Grace Lee). 박종원 기자 park.jongwon@koreadailyny.com르네상스 상업용 르네상스 상업용 교육 세미나 르네상스 행사